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 (문단 편집) == 명성 == 2023년 기준 [[U.S. News & World Report]]에 의해 발표 된 2024 National Universities Ranking에서 전미 22위에 랭크 되었으며, 22년 동안 Top Public Schools의 Top 5의 자리를 지키며 현재 4위에 랭크되어 있다.[* [[https://www.usnews.com/best-colleges/unc-2974/overall-rankings]]] 가장 객관적인 대학평가라고 일컬어지는 [[ARWU]]의 [[https://www.shanghairanking.com/rankings/arwu/2023|2023 Academic Ranking of World Universities]]에서는 전 세계 31위를 차지했다. 미국 대학 중 외국인 유학생의 입학이 최고로 까다로운 학교 중 하나로 악명이 매우 높다.[* 주 법에 의해 정원의 82%을 일반 미국인도 아닌 노스캐롤라이나 출신 학생들을 우선 뽑아야 하는 특성상 유학생 뿐만 아니라 타지역 미국인들을 위한 자리조차 매우 적기 때문에 노스캐롤라이나 바깥에서 온 학생 수준은 정말 높다.] 한국에서는 웬만큼 정말 뛰어난 성적이 아니면 입학이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다른 대학교들보다 정보가 적은 것도 붙은 사람들이 상대적으로 매우 적기 때문에(…)일 가능성이 높다. 노스캐롤라이나 사람이 아니라면 미국 내 11%의 매우 낮은 합격률을 가지고 있으며 유학생은 그거에 반의반도 안 되는 확률이다. 미국 대부분의 대형 주립대의 합격률이 40% 내외인 것을 감안하면 극악의 합격률이라고 할 수 있다. 합격을 위해서는 사실상 탑클래스에 해당하는 1500점 이상의 SAT와 고등학교 Weighted GPA 4.3(전과목 A여도 모자랄 수 있다) 정도가 필요하다.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는 중서부의 [[미시간 대학교]], 동부의 [[버지니아 대학교]], 서부의 [[UC 버클리]], [[UCLA]]와 함께 미국 최고의 공립대학교 중 하나로 여겨진다. 채플힐의 명성은 연구대학을 지향하는 특성상 대학원 교육에서 특히 강점을 나타낸다. [[US News]]가 발표한 2020년 미국 대학원 순위에 따르면 채플힐은 Primary Care 부문 '''Medical School(의학)'''(1위), '''Nursing School(간호학)'''(3위), '''Clinical Psychology(임상심리학)'''(2위), '''Biostatistics(생물통계)'''(8위), '''Pharmacy(약학)'''(1위), '''Public Health(공공보건)'''(2위), '''Sociology(사회학)'''(6위), '''Analytical Chemistry(분석화학)'''(2위), '''Accounting(회계학)'''(11위), '''Political Science(정치학)'''(11위) 등 다수의 학문에서 최상위권 학교로 랭크되어 있다.[* [[https://www.usnews.com/best-graduate-schools/university-of-north-carolina-chapel-hill-199120/overall-rankings]]]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UNC]]와 [[듀크 대학교|듀크]], [[노스캐롤라이나 주립대학교|NCSU]]는 미국 학계 내에서 유명한 '''[[https://en.wikipedia.org/wiki/Research_Triangle|리서치 트라이앵글]]'''을 형성하며 학문적 교류와 고급 인력 네트워크 형성에 이바지하고 있다. 세계적인 명문 사립학교(듀크대)와 세계적인 명문 공립학교(UNC)가 이렇게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 예는 세계적으로도 아주 드문 경우이다. 다른 케이스로는 [[UCLA]]와 [[USC]]가 있다. 캘리포니아 베이 지역에 있는 [[스탠퍼드 대학교|스탠퍼드]]와 [[캘리포니아 대학교/버클리 캠퍼스|버클리]]는 서로 50km 이상 떨어져서, 자동차로도 1시간 이상 걸리는 거리에 있다.[* 단, 둘 다 사립이라서 그렇지, 하버드와 MIT는 서로 걸어갈수도 있을 정도의 거리이다.] 가까운 곳에 위치한 수준이 비슷한 학교간에 흔히 있는 일이지만, 제한적으로 듀크와 채플힐 사이에 학점 교환도 되고, 두 학교를 동시에 졸업할 수 있는 로버트슨 장학 제도도 있다.[* 미국의 TV시리즈인 [[서바이버(TV시리즈)/시즌13 쿡 아일랜드]]에 참가한 캔디스가 듀크대학과 채플힐을 동시에 졸업 하였다.] 채플힐이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분야라면 장학 제도이다. 원래 미국은 명문 사립학교들이 등록금이 비싼 만큼 장학제도가 잘 되어있고, 공립학교들은 등록금이 저렴한 반면, 장학금이 짠 편이라고 하지만, 채플힐은 파격적인 장학금이 많다. 모어헤드 케인 장학금을 받게 되면, 등록금, 기숙사 비용, 식비 일체 면제에 생활 보조금까지 몇천 달러씩 나온다. 옥스포드에 1년 동안 교환학생으로 나갈 수도 있는데, 이때도 항공료, 체제비 기타 경비까지 전액 제공된다. 그리고, 캐롤라이나 코브넌트 장학금은 저소득층 자녀를 위한 장학금이다. 저소득층이라고 하지만, 연 소득 4만 8천 달러까지이므로, 전교생들중에 15% 이상이 혜택을 받는다. 코브넌트 장학생 역시 등록금, 기숙사 비용, 식비까지 일체 면제되고, 해외 연수 비용까지도 어느 정도 제공된다. 장학 제도가 워낙 뛰어나기 때문에, 신입생들은 일반 전형 원서들 이외에 미국의 사립대학에서 주로 사용하는 CSS Profile (웹페이지에 쓰는 그 css가 아니다)를 작성해야 한다. 이 CSS에서는 부모와 본인의 재산 상태, 소득 수준 등을 아주 자세하게 기록하여야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